데이터베이스를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문제라 생각함. 개발자들 중에서도 극 소수만 알고 있어야 하거나, 또는 특정 페이지에서만 가능하게 해서 트래킹 및 보안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들어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가볍게 공부하고, 정말 필요할 때 공부해서 쓰는 것이 맞는것 같다.”를 생각하게 된다.
한가지만 깊게 판다는 것은 프론트엔드 개발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웹팩, 백엔드, 테스팅, 디자인, JS 등등… 할게 너무 많아…;
아예 모르는 것이 아닌, “어떻게 찾아서 공부해야한다.” 정도만 알아도 될것 같다.
2,3일전에 이야기 한 것도 기억을 잘 못해서 혼선이 생길때가 있었다. 메모를 하거나, 내 slack에다가 기록을 그때그떄 해놓아야 할 것 같다.
아이패드 에다가 메모하는 동료들이 많은데, 괜찬아 보인다. 애플에서 아이패드 미니가 새로 발표될 때가 된거 같긴한데, 그걸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