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체되어있다는 느낌이 많이 받는 한주였다. 외부 컨퍼런스나 세미나에서 받는 외부자극은 충분하다지만, 내부에서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 주고받는 자극이 없다보니 뭔가 아쉬움이 많다. 스터디라도 하나 참여해서 다녀야 할지 고민해야겠다.
React를 써볼수록 괜찬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재사용성이 angular component보다 훨씬 좋은거 같다. (내가 잘 못쓰는 경우일 수도..) 다만, redux를 쓰기위해 보일러플레이트 코드를 짜는게 생각보다 많은점이 아쉽긴하다. Mobx가 그래서 더 끌리는 거 일 수도..
우아한 테크를 화, 목요일 이렇게 참석했다. 아무래도 취업에는 리액트가 대세이다보니, 리액트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다들 왜 리액트 하는지 궁금함도 생겨서 참석하게 되었다. 이번 수업은, 내부 개발자 50분과 외부 신청자 50분 이렇게 합쳐서 4주간 진행하는 수업이라고 한다. 수업이 끝난 뒤 따로 소감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