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회고하면서


2018년을 회고하면서

2018년은 정말 폭풍같이 바쁜 한 해였습니다. 굵직한 사건들만 나열해본다면,

프론트엔드 개발 공부 시작 -> 취업 -> 이직

우선 이 회고록을 쓰는 이유는, 2018년에는 내가 어떠한 일을 했는지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다시 돌아볼때, 내가 그땐 이러한 생각을 했구나 보게 되고, 지금의 생각과 어떤지 비교해본다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다른 개발자분들에게 경험을 공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하던 중에 모르는 내용에 대해 찾아보다가 다른 개발자 분들의 글을 보면서 ‘내가 공부하고 알게된 것에 대해 글을 써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막상 실천하려고 하니 글이 쉽게 써지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글을 꾸준히 쓰고, 여러 포스팅을 하면서 글쓰는 실력도 늘려보고, 다른 개발자분들에게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월별 이슈

  • 1월 ~ 4월 : 프론트엔드 개발 스쿨 수업
    •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스쿨 수업을 들었습니다.
  • 5월 ~ 6월 :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젝트 준비 및 복습
    • 수업 수료뒤에는 취업준비를 위해 개인 프로젝트 준비와 그동안에 배운 것들을 복습했습니다.
  • 7월 ~ 9월 : 첫 직장을 다니며
    • 여행사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첫 취업을 하였습니다. Ionic3를 이용해서 1,2차 개발까지 진행했습니다.
  • 10월 ~ 12월 : 이직, 그리고 두번째 직장
    • 추석 이후, 두번째 직장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단체음식 주문 플랫폼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 들어와 프론트엔드 개발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1. 개발 공부의 시작

  • 시작은 단순했습니다. 앞으로의 진로 고민을 하던 중, 개발자 지인의 추천으로 프론트엔드 개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밥벌이를 위해 시작했던 공부였지만, 밤새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직접 짠 코드로 만들어진 Todo list 하나만으로도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본격적인 개발의 삶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 4개월간 아침 10시까지 나와서, 5시까지 수업을 듣고, 8, 9시에 집으로 귀가하는 것은 사실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주변에 비해 실력이 늘지 않는 자신에게 답답함을 느꼈지만, 막상 수료 후에 혼자 공부를 하게되면서, 그럴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혼자 공부할 때의 저에게는 인프런은 정말 고마운 사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혼자 공부를 할 때에는, 어떻게, 무엇을 공부를 해야할 지 몰랐었는데, 어떤 강의를 먼저 들어야 할지, 또는 난이도와 자세한 설명을 보고 순서대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목차를 읽듯이, 강의 목차를 보면서 어떠한 내용에 대해 공부할 지 생각해기도 했습니다. 보면서 따라해보고, 또 응용해서 다른것을 만들어보면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공부하는 동안에는,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 중 하나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2. 독서와 글읽기

  • 책을 무척 좋아하는 저에게 지금 사는 망원동은 너무 좋은 동네입니다. 주말 아침에는 간단히 밥먹고 합정 교보문고까지 걸어가서 3, 4시간 책을 읽곤 했습니다. 처음 프론트엔드 개발 관련된 서적을 찾아 읽을때에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3번정도는 그냥 눈으로만 흝어보곤 했습니다.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게 느껴졌는데, 그렇게 계속 읽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자바스크립트의 Map, forEach같은 고차함수에 대한 내용은 6번은 읽어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 여러 페이스북 커뮤니티를 가입하고서, 다른 분들이 쓴 글을 읽어보면 정말 좋은 내용과 지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취업을 위해 면접관련 내용이 정리된 깃헙과 블로그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들을 위한 글들 또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좋은 글을 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출퇴근길에 관심있는 내용에 대해 10분간 읽어보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2019년의 목표

  • Angular와 관련된 발표를 해보기
    • 작은 것이라도, Angular와 관련된 것에 대해 발표를 해보고 싶습니다. Angular도 이만큼 좋은 기술이다라는 것을 알리고, 사용하는 개발자분이 많아져서 정보공유가 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 React에 대해 좀 더 공부하기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 아니라, 직접 React를 사용해봄으로써 Angular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 한가지만 잘한다고 해서 끝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프론트엔드의 생태계는 매우 빠르게 바뀌니까요.
  • 억지로 하지 않는, 1일 1커밋 하기

  • 그리고, 나태해지지 않기.
    • 생각한게 있으면 바로바로 기록하고, 귀찮거나 현실에 안주해서 하고자 하는 일을 뒤로 미루지 않기 입니다. 내일 해야지 하고, 뒤로 미루는 일이 쌓이다 보니, 올해 마지막날 뒤돌아보니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하나씩 갚아나가면서 글을 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은 저 자신에게 정말 Dynamic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개발자의 삶이 더 기대가 됩니다. 2019년에는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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